🔒︎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CoC] 나의 바니 워리어! : 메닐라 ▼ KP l 락 메어리 l 바닐라 ▼ 크리스마스 기념 데이트(?)를 하던 메어리와 바닐라. 여차저차 어쨌든 두 곰인형이 얼굴을 마주하고 있었을 때... 어디선가 총알이 날아와 메어리의 머리를 관통합니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총알이 날아온 곳에서 메어리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속지 마라 바닐라! 네 앞에 있던 건 가짜다!" 그렇습니다. 다급하게 소리치고 있는 곰인형은 총을 맞고 솜을 흘리고 있는 메어리와 같은 얼굴을 한... 토끼 인형탈 차림에 총을 든 메어리였습니다...... ▼▼▼ Chat Log ▼▼▼ ─────── ✷ ─────── MY BUNNY WARRIOR! KPC 메어리 PC 바닐라 Written by 와랑 2021. 12. 10 ─────── ✷ ─────── 오늘은 크리스마스 .. [inSANe] 머리 없는 절 * 세카 폼 백모란 / 토큰 피톤치즈 ▼ GM l 한슼 신요 l 초아 l 류신 ▼ 무두사(無頭寺), 즉 '머리 없는 절'은 본당에 머리가 없는 거대한 조각상을 모시고 있다고 해서 그런 이름으로 불립니다. 무두사에서는 3 년마다 령위성의 성주와 절의 주지가 직접 제를 올립니다. 그런데 제를 3일 남기고 주지가 살해당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를 발견한 승려 PC1은 즉시 령위성의 성주에게 알렸고, 성주는 자신의 가신인 PC2에게 이를 조사하고 제를 준비할 것을 명했습니다. 그리고 PC3는 이런 명을 받은 PC2를 돕고 싶어합니다. ▼▼▼ Chat Log ▼▼▼ 2021 - 11 - 24 20:15 bgm♬ 머리 없는 절 ... 등장 PC1 무두사는 본당에 목이 없는 거대한 조각상이 있어, 무두사라고 불립니다.. [CoC] 경성크툴루 EP.2 사라진 소녀들의 속삭임 : 경성파국로맨스 * 파 ▼ KP l 파 가명 임시현 l 예카테리나 l 임도진 l 황지영 ▼ 어느 여학교에서 소녀들이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학교는 처음에 단순 가출이라고 생각하고 문단속을 강화했지만, 학생들은 여전히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이 잠겨 있던 기숙사에서 어떤 소녀가 사라졌습니다. 탐사자들은 이 사건을 어떻게든 조용히, 확실하게 해결하고 싶은 교장 선생님의 의뢰를 받고 이 사건을 해결하게 됩니다. ▼▼▼ Chat Log ▼▼▼ * * 『경성크툴루 5부작』 TEAM. 경성파국로맨스 2부 | 사라진 소녀들의 속삭임. * * 살면서 처음 겪었던 일. 그리고 가장 혼란스러웠던 일.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일. 눈을 감아도 얼마 전 겪었던 일들이 생생히 떠오를겁니다. 그 일을 겪고 난 후 한 달이 지난 지금에.. [DX3rd] Monochrome World * 세카 곰님의 지인분 지원 / 폼 히죽님 / SD 곰님 ▼ GM l 히죽 미야자와 하루카 l 시이나 안즈 l 아소 준야 l 이가라시 아키라 l 쿠죠 미나코 ▼ 여느 때와는 다른 특별한 오늘. 그것은 앞으로의 일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일상은, 커다란 소음과 함께 무너져 내린다. 수학여행으로 온 유원지, 친구와 추억을 만들던 장소는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해간다. 테러 조직의 습격으로 비명과 연기가 가득한 곳에서 파괴와 살육이 일으키는 절망 속에서 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동료를 구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 일상을 이어가기 위해, 우리는 두 다리로 다시 일어선다. Double Cross The 3rd Edition 「 Monochrome World 」 다정한 세상이 계속 이어.. [CoC] 강림은 언제입니까!? : 로잘 세카는 모란님 토큰은 픽크루 변형 출처 @ssalbab45 ✨ ▼ KP l 매실 디안타 l 몰리 l 리타 l 마리안느 ▼ 1999년 여름, 흐린 날씨, 부유하는 비행선··· 1년 째 말단 사교도인 나··· 오늘은 신을 소환하는 날입니다. 우리들의 그분을 위해 신선한 산제물을 잡아 와 볼까요! ▼▼▼ Chat Log ▼▼▼ * 강림은 언제입니까? * ▶:1999년 어느 여름날,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의 사교 모임이 하늘의 성에서 열립니다. 하늘의 은빛 상어 블랙팁-326! 기술적 거대주의의 집합체! 가로 128m 직경 50m에 달하는 거대함이 지금! 상상력을 압도하고 사람들을 열광시킵니다. ▶:일부 사람들은 신사들의 스노비즘이라며 젠체하지만 그 야유는 하늘까지 닿지 않습니다. 블랙팁은 짙은 먹구름을 뚫고 무.. [inSANe] That heaven's too far away from you * @생강 / 망 / @saruu_cm님 커미션 ▼ GM l 망 시미즈 렌 l 쿠로에 나기 l 모로하시 사쿠라 l 히지리 카라토 ▼ “외로움의 끝은 어떻게 날까.” 어느 무더운 여름입니다. 새까만 아스팔트와 시멘트, 벽돌로 이루어진 도시의 숲은 도통 이 무더위를 식혀 줄 수 있을 것 같지 않습니다. 정오의 햇살은 이 땅의 모든 그늘을 지워 버릴 듯 위협적으로 떠 있고 매미 소리는 시끄럽기만 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땀이 주르륵 흐르고 호흡 한 번에 폐까지 더운 김이 스미는 무덥기만 한 여름입니다. 하지만. 가을 같은 건 오지 않겠죠. 여러분은 20년째 끝나지 않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멸망을 향해 가는 별 위에 서 있습니다. 구세주는 어디에 있을까요. 낙원은요. 우리는 이토록 고독한 멸망을 맞이.. [CoC] P.S Good Luck : 메닐라 ▼ KP l 락 메어리 l 바닐라 ▼ 가을 여행을 앞둔 여러분은 메사추세츠의 숲을 낀 도시에 위치한 별장을 대여합니다. 타인 소유의 별장을 대여한다는 점이 평범한 여행과 다른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가을 숲길을 따라 운전하면 해질녘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초대장 메일에 적혀있던 문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즐거운 가을 여행 보내세요! 귀하의 행운을 빌며. ▼▼▼ Chat Log ▼▼▼ ➴ 이런 휴가를 보내게 되다니. 정말 운도 좋지. ➵ ➶ ➴➵➶➴➵➶➴➵➶➴➵➶➴➵➶ P.S Good Luck ➴➵➶➴➵➶➴➵➶➴➵➶➴➵➶ 쩨스케 ... 가을 숲길을 따라 운전하면 해질녘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날은 조금 흐리고 때때로 옅은 비가 스치지만, 그것마저 즐겁네요. 축축하고 생기있는 향이 열어둔 .. [inSANe] 예언의 사막과 노래의 바다 * @RaGGun_CO ▼ GM l 앙꾸 칼리반 l 아니타 l 바니스탄 l 샤디아 누아슈넬 ▼ 핢〈광상극담〉수록 ▼▼▼ Chat Log ▼▼▼ * PM 3:30 사악한 음모 사막 한복판, 일견 평범해보이는 배가 모래를 가르고 나아갑니다. 나무로 된 배의 돛이 펄럭이고 배 뒤편으로 모래 가른 자국이 나타났다가... 흘러가는 모래에 금방 지워집니다. 선두에는 올곧은 자세로 선 사람 하나가 있습니다. 허름한 옷으로 몸을 가렸지만,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까지 가려지지는 않으니, 바로 사막왕입니다. 그는 손에 든 나무상자를 잠깐 내려다봅니다. 모래바람이 한 번 불고, 사막 한복판에 돌로 된 유적이 홀연히 나타납니다. 배가 천천히 유적 안으로 들어가고, 그 뒤를 따라 유적으로 들어가는 작은 배가 있습니다. 작은 배.. 이전 1 2 3 4 5 6 7 8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