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2)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니타 L. 브쉬/Bonita Lovely Busch [CoC] P.S Good Luck : 페렘 ▼ KP l 락 크렘 캐러멜 l 페어 리테일 ▼ 가을 여행을 앞둔 여러분은 메사추세츠의 숲을 낀 도시에 위치한 별장을 대여합니다. 타인 소유의 별장을 대여한다는 점이 평범한 여행과 다른 자극이 되지 않을까요? 가을 숲길을 따라 운전하면 해질녘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초대장 메일에 적혀있던 문구가 귓가에 들리는 듯 하네요. 즐거운 가을 여행 보내세요! 귀하의 행운을 빌며. ▼▼▼ Chat Log ▼▼▼ ➴ 이런 휴가를 보내게 되다니. 정말 운도 좋지. ➵ ➶ ➴➵➶➴➵➶➴➵➶➴➵➶➴➵➶ P.S Good Luck ➴➵➶➴➵➶➴➵➶➴➵➶➴➵➶ 쩨스케 ... 가을 숲길을 따라 운전하면 해질녘의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날은 조금 흐리고 때때로 옅은 비가 스치지만, 그것마저 즐겁네요. 축축하고 생기있는 .. [CoC] 요그소토스의 아이들 ─전부는 하나고 하나는 전부─ * 배포 폼 사용 ▼ KP l 곰곰 라일라 l 로빈 l 아드레아 l 에디 ▼ “너희들은 신의 아이들이란다.“ 부모에 의해 신에게 바쳐진 이후로 그 얘기를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교단, 가끔씩만 바라볼 수 있는 세상은 지나칠 정도로 상냥하고 밝아보였습니다. 당신들은 생각했습니다. 과연 정말로 신은 있는 걸까요? ▼▼▼ Chat Log ▼▼▼ kp백업 [cocdlog] https://deepmeddle.tistory.com/302 ... . . •────• . "너희들은 신의 아이들이란다." 벗어날 수 없는 교단, 가끔씩만 바라볼 수 있는 세상. 끊임없이 들려오는 속삭임 가운데, 당신들을 생각합니다. 과연, 정말로 신은 존재하는 걸까요? 의문을 안은 채 오랜 시간을 거쳐 자라, 바로 오늘. 요.. [CoC] 삼자대면 三者對面 : 디안리타 ▼ KP l 락 디안타 l 리타 ▼ '야, 3시에 같이 뭐라도 먹자.' 익숙하게 디안타와 식사 약속을 잡습니다. 어떤 메뉴라도 좋습니다. 친한 친구인 그와 함께 하는 식사라면 무엇을 먹더라도 즐겁지 않을까요? 그렇게 약속시간에 만나, 시답잖은 이야기를 하며 식당으로 향합니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고, 먹음직스러운 음식과 음료를 입안에 넣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어가며 수다를 떠는 것도 잊지 마세요. 모두 디안타와 함께 하는 소중한 추억들이니까요, 아! 마치 그때와 같이 말이죠. 오늘도 이런 작은 일상이라고 하더라도 미래에선 오늘을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을 겁니다. 멀쩡히 집에 돌아갈 수 있다면 말입니다. ▼▼▼ Chat Log ▼▼▼ ─────── ✷ ─────── 삼자대면 三者對面 KPC 디안타 PC.. [CoC] 경성크툴루 EP.5 죽음과 굶주림의 경성 : 경성파국로맨스 * 파 ▼ KP l 파 코우즈키 히로 l 츠치자키 쥰코 l 임도진 l 예카테리나 ▼ 대한제국의 황제를 시해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세 건이나 일어났습니다. 모든 곳에는 목격자가 있었고 심지어 휘말려 죽은 사람도 있었지만, 시체나 증거는 남지 않았고 황제는 온데간데없이 증발했습니다. 하지만 흉흉한 소문만은 그 기세를 더해가며 몸집을 부풀리고 있습니다. 일본 정보부에서 일하고 있던 경부보는 전부터 초자연적 테러리스트인 도화를 눈여겨 보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의 기괴함에서 그는 도화의 기척을 느껴버렸고, 무슨 일을 하려는 것인지,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다만 뭔가 불길한 예감이 들기에, 정보부는 결국 탐사자들의 힘을 빌리기로 합니다. ▼▼▼ Chat Log ▼▼▼ ──────.. [CoC] 나선붕괴 : 빈서람 ▼ KP l 락 예빈 l 기서람 ▼ - ▼▼▼ Chat Log ▼▼▼ * 나 선 붕 괴 Helix Collapse ހ ށ ނ ރ ބ ޅ ކ އ ވ މ ފ ދތ 22.06.05 ހ ށ ތ 눈을 뜨면 알콜냄새가 납니다. 위에서부터 옅은 빛이 떨어져 옵니다. 작은 전등일까요. 서서히 정신을 차리니 팔이 따끔한 것을 느낍니다. 거즈로 팔목이 덮여있네요. 그런데... 당신이 어디서부터 기억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름, 나이, 사는 곳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기억나는게 없겠네요. ▶:기서람, 행동 시작 기서람:(끙... 몸을 제대로 일으키기도 전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여긴... ▶:주변을 두리번거리면 자신이 누워있던 이동식 침대만 하나 덜렁 놓여져 있는 빈 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신은 환자복을 입고.. [CoC] 나선붕괴 : 메닐라 ▼ KP l 락 메어리 l 바닐라 ▼ - ▼▼▼ Chat Log ▼▼▼ * 나 선 붕 괴 Helix Collapse ހ ށ ނ ރ ބ ޅ ކ އ ވ މ ފ ދތ 22.05.28 ހ ށ ތ 눈을 뜨면 알콜냄새가 납니다. 위에서부터 옅은 빛이 떨어져 옵니다. 작은 전등일까요. 서서히 정신을 차리니 팔이 따끔한 것을 느낍니다. 거즈로 팔목이 덮여있네요. 그런데... 당신이 어디서부터 기억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름, 나이, 사는 곳 정도를 제외하면 딱히 기억나는게 없겠네요. ▶:바닐라, 행동 시작 바닐라:(천천히 일어나 주변을 둘러본다) 어어라....여기가...어딜까요? 이런곳에 온 기억이 없는데.. ▶:주변을 살펴보면 자신이 누워있던 이동식 침대만 하나 덜렁 놓여져 있는 빈 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oC] 욕조 안의 인어 : 나기아벨 ▼ KP l 락 나기 l 아바에 ▼ 잠시 졸았나봐요. 몸이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 마냥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눈을 뜨자 밝은 빛이 들어옵니다. 찰랑거리는 차가운 물이 담긴 욕조에 애매하게 낑겨있는 몸이 아픕니다. 앗, 방금 아프다는 생각을 했나요? 감각을 느꼈나요? 이 생각… 이 감각….. 처음 느껴보는 것들입니다. 나는 누구지? ▼▼▼ Chat Log ▼▼▼ ─────── ✷ ─────── 욕조 안의 인어 KPC 나기 PC 아바에 Written by 딸기공주 2022. 05. 22 ─────── ✷ ─────── ... ... 잠시 졸았나봐요. 몸이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 마냥 뜻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 눈을 뜨자 밝은 빛이 들어옵니다. 찰랑거리는 차가운.. 이전 1 2 3 4 5 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