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PG/2020 (45) 썸네일형 리스트형 [inSANe] 마법소녀 마성시 마기카 * 히죽 ▼ GM l 히죽윤민새론 l 기아람 l 예빈 l 기서람 ▼ 핢〈광상극담〉수록 ▼▼▼ Chat Log ▼▼▼ · ⚜️ 마 법 소 녀 마 성 시 마 기 카 ― *- 윤민새론 기아람 예빈 기서람 -* 이것은, 네 명의 마법 소녀와 약속된 비극 그리고 /□ㅓ?%#g 희망에 대한 이야기. … 평화로운 늦여름의 어느 날, 햇볕은 여전히 따뜻하지만 공기는 꽤 서늘하네요. 이곳은 대한민국 마성 시의 평범한 학교 중 하나인 마양 고등학교. 지루한 수업이 얼마나 이어졌을까요, 수업 종료를 의미하는 종이 울립니다. 오늘은 목요일. 7교시부터는 동아리 시간이 시작됩니다.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각자의 동아리실로 걸음을 옮깁니다. 사건해결부 동아리실에서 가장 먼저 도착하는 부원은 누구?!윤민새론헤헤 (머리 긁적)기서.. [inSANe] 카레가 되고 싶어! * 갱 ▼ GM l 갱감자 l 고기 l 당근 ▼ 여러분은 식재료이다.지금 마침 슈퍼마켓의 장바구니에 들어가 있다.이 멤버로부터 생각해보면, 틀림없이 오늘은 카레.식탁의 임금님 카레가 될 수 있다면, 식재료로서의 더할 나위 없는 행복.허나, 부엌에서 아주머니가 냉장고에서 꺼낸 것은 실곤약.이대로는 니쿠쟈가-고기감자조림-가 되어버려!어떻게 해서든 카레를 만들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은 무사히 카레가 될 수 있을까요? ▼▼▼ Chat Log ▼▼▼ -카레가 되고 싶어!w. サニー────────────..사람들의 대화 소리와 흥겨운 CM송이 흘러나오는 이곳은,바로 대형마트 식품 코너.오늘도 평화로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다들 오늘 저녁은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네요.그럼요. 식사 메뉴는 중요하니까요.. [CoC] 저녁 오알 KPC?! : 나기아벨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 마지막 무화과 : 오필노아 * 백모란 ▼ KP l 백모란 오필리아 벨 l 노아 엘런 ▼ "……님." "용사님! 눈을 뜨세요. 세상을 구하셔야죠!" 요란스럽게 구는 낯선 목소리가 성가시기 짝이 없습니다. 흔들흔들, 몸이 좌우로 사정없이 흔들리는 탓에 멀미가 일 지경입니다. 이건 또, 무슨 개꿈이람……. 잠자리에 들었던 노아는 아침 햇살을 맞으며 눈을 뜹니다. 가장 먼저 눈이 마주친 상대는 잔뜩 겁에 질린 오필리아입니다. 그러고 보니 마지막 문장은 퍽 익숙한 목소리였던 것 같아요. 여태 당신을 깨우던 건, 오필리아였던 걸까요? 그런데, 왜 그런 얼굴이야? 무어라 물을 새도 없이, 창문의 커튼을 쥔 오필리아가 천천히 입을 엽니다. “자기, 밖을 봐.” 바깥에는…… 오, 이런. 어젯밤 세계가 멸망했던가요? ▼▼▼ Chat Log ▼▼▼ .. [CoC] 까마귀 둥지에 하얗게 빛나는 알이 있어 : 디안나 ▼ KP l 락 디안타 l 마리안느 ▼ 당신은 역의 나무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하긴, 기다려도 오지 않겠지만요. 지금은 푸르스름하게 어둠이 내려앉기 시작한 저녁입니다. ... 그냥 문득, 어디론가 가고 싶어졌습니다. 어디든 좋으니 사람의 흔적을 찾아보고 싶어요. 이 넓은 세상에 사람이 단 둘 뿐이라니, 아담과 이브도 아니고. 어쩌면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찾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뭐, 어떤 생각을 하던 생각 따위가 상황을 바꾸지는 않겠네요. 고장나서 깜박거리던 등이 결국 꺼지고, 심각한 표정의 디안타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저무는 하늘에는 까마귀가 울어요. 까악, 까악. ▼▼▼ Chat Log ▼▼▼ ◈당신은 역의 나무 벤치에 앉아 버스를 기다렸습니다.하긴, 기다려도 오지 않겠지만요... [CoC] 울새를 위한 레퀴엠 : 로잘 * 갱 ▼ KP l 갱 세실리아 l 마리안느 l 디안타 l 몰리 l 리타 ▼ 당신은 처음 보는 하얀 방에서 정신을 차립니다. 당신의 곁에는 익히 아는 얼굴들이 있지만, 그 누구도 그곳이 어디인지. 왜 그들이 그곳에 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당신은 한 가지 위화감을 깨닫습니다. 그것은 바로, 누군가 ‘지금 이곳에 존재해서는 안 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Chat Log ▼▼▼ ▼...…‥ ༻ ㆍ ༺ ‥…울새를 위한 레퀴엠written by. 시렌▬▬▬▬▬▬▬▬▬..➼ Intro, 의문의 장소여러분은 처음 보는 하얀 방에서 정신을 차립니다.주위에는 익히 아는 얼굴들이 있지만,그 누구도 이곳이 어디인지, 왜 그들이 이곳에 있는지 기억하지 못합니다.아무런.. [CoC] 시데라티오 사람들 : 수아태풍 ▼ KP l 락 예수아 l 남태풍 ▼ 「네게 땅을 상속하기로 했어. 이곳으로 와.」 당신은 3년 전 연락이 끊긴 수아씨의 편지를 받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그녀의 부고를 접합니다. ▼▼▼ Chat Log ▼▼▼ . 「네게 땅을 상속하기로 했어. 이곳으로 와.」 . . 시데라티오 사람들 The Sideratio People ────────────────── A-CHU ... 당신은 길고 긴 터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직접 운전대를 잡고, 터널 내를 밝혀 주는 오렌지빛 전구에 의지해서요. 터널에 들어오기 전까지 선로를 같이 달리던 화물차나 승합차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그들이 사라진 이유는 간단한 추측만으로도 쫓을 수 있어요. 다른 길로 빠진 것이겠지요. 시데라티오로 가는 길입니다. 네비게이션에 따르.. [CoC] 바이크를 탄 줄리엣 : 세영 * EP ▼ KP l 락 메시아 l 소닉 l 언리얼 l 블러디 ▼ 한가한 휴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각자에게 단톡이 옵니다. 메시아로부터입니다. 이런 날에 갑자기… ▼▼▼ Chat Log ▼▼▼ ◆“신경 쓰지 마세요, 이건 로맨틱 코미디니까요!”..바이크를 탄 줄리엣Juliette on Bike──────────────────ᴛʜᴇ ᴛʀᴜᴇ ᴋɪᴛᴛᴇɴ...한가한 휴일,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내고 있던 각자에게 긴급재난문자마냥 단톡이 옵니다.메시아네요. 이런 날에 갑자기…메시아:[다들! 모처럼 주말인데 집에만 있는 건 아니지?][심심하니까 단체 데이트하자♥]블러디:[할 일 있거든. 꺼져.]언리얼:[상관없긴 하지만... 어디로요?]소닉:[여전하시네요.]메시아:[사람을 보낼게. 준비하고 있어~>.. 이전 1 2 3 4 5 6 다음